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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딩/Prep

바닐라코딩 prep 8,9주차 정리 및 어드미션 테스트 후기

by Dev_Dank 2021. 9. 17.

바닐라코딩의 prep 과정을 수강한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강의

8,9 주차강의는 1. 웹프로그램의 기본 작동구조(Http통신, 서버  - 클라이언트 개념...etc) 2. 비동기 자바스크립트 3. 프로미스 4. 깃 에대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웹프로그램의 기본 작동구조
- 웹은 기본적으로 서버 - 클라이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서로 HTTP 통신을 통해 요청과 응답(request, respose)을 주고 받습니다. 해당내용은 제가 인프런에서 따로 수강한 강의인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에서 한번 봤던 내용이었으며 해당 내용을 한번 더 복습했습니다.

비동기 자바스크립트
- 자바스크립트의 내부구조, 특히 이벤트 루프와 콜스택에 관하여 공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에서 해당 챕터를 같이 복습했습니다. 
- 자바스크립트의 구조는 아래의 그림과 같으며 이벤트루프가 항상 콜스택을 감시하며 콜스택이 비어있을때만 콜백큐에 대기하고있는 함수 실행을 콜스택으로 옮겨서 실행이 가능합니다. 


- 추가로 비동기 함수들 간에도 우선순위가 존재하며 태스크큐는 마이크로 태스크큐라는 곳이 따로 존재합니다. https://ko.javascript.info/event-loop#ref-596

 

이벤트 루프와 매크로·마이크로태스크

 

ko.javascript.info

프로미스
- 비동기 함수를 콜벡헬에 빠지지 않고 더 가독성 좋게 사용가능한 문법입니다. 
-주의 할점은 콜벡헬의 해결은 프로미스 문법의 side effect 일뿐, 프로미스의 주 목적은 비동기 함수의 리턴 값을 직접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프로미스를 이용한적은 몇번있으나 켄님께서 위에서 말한 프로미스의 본 목적은 아직 잘 와닿질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프로미스의 주된 목적이 콜백헬의 해결이 좀더 맞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ㅜㅜ. 아마 부트캠프 본과정을 진행하며 프로미스를 여러번 더 사용하면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렙과정을 수강하며 깃을 계속 이용하려고 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한 복습차원의 강의입니다. 깃의 주요 개념인 브랜치, 커밋, 푸쉬, 풀을 시각화를 통해 눈으로 보며 이해할수있는 강의였습니다. 
- 그러나 아직 다른 사람들과 팀으로 협업 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깃은 항상 특정부분을 까먹는 느낌입니다. 부트캠프에서 팀플레이를 하다보면 개선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과제

과제는 8주차 한개 였으며 이번과제는 공유할 경우 과제가 전체 노출 되는 형식이라 공유가 불가능합니다.

이번주 코드리뷰는 대부분 사소한 네이밍 컨벤션이었으며 그 수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로직을 구현하면서 긴가민가 했는데 리뷰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요 개념으로 curry에 대해 공부해 볼 것을 추천 받았습니다. 

https://medium.com/%EC%98%A4%EB%8A%98%EC%9D%98-%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ED%95%A8%EC%88%98%ED%98%95-%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curry-%EC%99%80-partial-application-a7f83472cf53

 

함수형 프로그래밍 — Curry 와 Partial Application

이들은 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medium.com

추가적으로 함수 구현시 에러처리에관해서도 항상 생각해볼것을 추천받았습니다. 

지난번 과제에서도 피드백 받은 부분인데 이번주도 까먹고 고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ㅜㅜ


부족하다고 느낀점

- 이번에도 과제를 1등으로 제출해보고 싶어서 서두르다 보니 에러처리를 까먹고 안해버렸습니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데도 자꾸 이러네요. 조급해하지말고 더 자세히 내용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트캠프 어드미션 테스트 후기

- 금일 부트캠프 어드미션 테스트를 치뤘으며 테스트난이도는 개인적으로 중? 정도로 생각됩니다.
- 프렙수업과 과제를 충분히 이해했다면 수월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다 풀고 시간이 35분정도 남았습니다. 남은시간은 에러처리 구현에 신경썼습니다. 근데 이러고 떨어지면 엄청 쪽팔리겠...... )
- 문제는 총 2 문제이며 프렙과정을 수강한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푸는 형식이었습니다. 
- 첫번째 문제가 더 쉽다고 했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느껴졌습니다 ㅜㅜ;; 첫문제가 두번째 문제 보다 더 어려웠어요....


지난 약 2달간 바닐라코딩 부트캠프를 통해 제가 부족한점을 잘 뒤돌아 볼수 있었으며 부트캠프 합격 결과는 어떻게 나오던 겸허히 받아들이려 합니다. 이번기수는 다른분들도 참여율이 너무좋고 실력도 다들 좋으셔서 제가 붙을거라고 솔직히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부트캠프 결과 발표 후 바닐라코딩 부트캠프 프렙의 최종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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